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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앞두고 비조합원 가입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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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3,997회 작성일 07-11-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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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앞두고 비조합원 가입 문의 쇄도


 

16일 역사적인 화물·철도 공동파업을 앞두고 화물노동자 비조합원의 조합원 가입이 크게 늘고 있다.
운수노조 화물연대 본조 사무실에는 전국의 화물노동자들의 화물연대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화물연대 총무국에 따르면 지난 6일 화물·공투본의 파업을 예고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마치고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자 조합원 가입 수가 크게 증가했다.
15일 현재 11월 한달 동안만 200여명의 조합원이 신규로 가입했다.
이같은 수치는 11월에는 특별하게 집단적인 단체 가입이 없고 화물노동자 개개인 별로 자발적으로 가입한 수치를 따지면 대단히 높은 수치다.


이와 함께 비조합원의 파업 참여에 대한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광주의 한 비조합원은 “여러가지 여건상 화물연대 가입은 보류했으나 파업까지 손을 놓고 볼 수는 없다”라며 “화물연대 파업 지침을 따라야 하는데 어디서 지침을 들을 수 있느냐?”고 문의해왔다.
또 다른 비조합원은 파업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차만 운행하지 않으면 되는지, 파업 전야제 등 집회도 참석

해야 하는지를 물었다.

 

기사_공공운수연맹 윤춘호 선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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