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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동 냉동창고 앞 조합원 마구잡이로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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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1건 조회 2,725회 작성일 08-06-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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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동 냉동창고 앞 조합원 마구잡이로 연행 

 

_ 공공운수연맹 

 

[3신] 현재 연행자들은 다음과 같다.

성남 중원 경찰서 : 박용석 연맹 사무처장, 이근원 연맹 대협실장, 정용재 연맹 조직실장, 박인서 연맹 조직국장, 이명식 운수노조 수석부위원장, 정용진 연맹 통일위원장, 박사훈 운수노조 버스본부장, 이종훈 공공노조 정책국장, 나상윤 연맹 정책위원장 , 최경순 운수노조 총무실장

시흥 경찰서 : 정호희 운수노조 정책실장, 정윤광 운수노조 조직강화위원장

 
[2신]

강동냉동창고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반출을 저지하던 우리연맹 조합원들이 오후 2시 10분경 부터 마구잡이로 연행됐다.

2시경 용인 경찰서장은 집회를 시작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집회를 하면 연행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연맹 조합원들은 "집회도 하지 않았는데 무슨 연행이냐?"고 항의하자 곧 "연행해"라는 소리와 함께 이들을 둘러싸고 연행이 시작됐다.

경찰은 이날 전경과 함께 강력계 형사들로 보이는 사복경찰들을 동원했다. 이들 형사들은 가슴에 파란색 테이프를 달아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구별했다.

경찰 지휘관은 취재 활동을 벌이는 기자들에게 "기자들 치워버려"라고 소리쳐 기자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현재 운수노조 조합원 5명을 비롯, 연맹 박용석 사무처장, 나상윤 정책위원장, 정용재 조직실장 등 17여명이 연행되 용인서로 이송중이다.


[1신]

공공운수연맹과 운수노조, 민주노총 사무처와 조합원 30여명이 30일 오전 10시 현재 용인 기흥시에 있는 강동냉장 제2창고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반출 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다.

창고 앞에는 경찰 버스 수십대를 비롯해 대규모 병력이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다.

경찰은 쇠고기 반출 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 조합원 전원 연행 방침을 밝히고 있다.
연맹은 긴급 알림을 통해 오후 2시까지 강동 냉동창고로 집결할 것을 지침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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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본부님의 댓글

화물연대본부 작성일

수감되어 있던 동지들이 7월 1일 오후  7시 30분경 전원 풀려남(불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