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근조]광주지부 박종태 동지 자결
페이지 정보

본문
본부는 오늘(5월 3일)밤 비상중집을 열고 차후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04년 인홍상사 지입 광주지부로 이적, 인홍상사 생존권 쟁취투쟁 승리
05년 광주지부 사무차장, 오일뱅크 부산투쟁, 금호지회 투쟁 전개
06년 대 삼성전자 투쟁으로 구속
07년 광주지부 사무부장
- 이전글박종태 열사 투쟁 관련 연맹 지침 09.05.04
- 다음글비상중집 (5월6일) 대한통운 탄압분쇄 논의 등 09.04.30
댓글목록

양석만님의 댓글
양석만 작성일동지여 편이 잠드소서... 투쟁으로 살다간 박종태 동지여.....

김대성님의 댓글
김대성 작성일
자기 집 두레박줄이,
짧은 것은,
탓하지 않고,
남의 집 우물이,
깊은 것만,
탓한다.
-명심보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이런 바보같은 행동을 하셨습니까.
끝까지 싸워서 이겨야지 왜 그런행동을 하셨습니까.
그 순간까지 동지들을 생각하며 얼마나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습니까 .
그동안 수많은 생각을했을 당신 정말 ..............
정말 분하고 화딱지가 나서 더이상 못참습니다
박종태동지의 죽음이 헛되지않도록 대자본 대한통을을 꼭 박살내겠습니다
부디 이제 저 ~~ 멀리서 편안히 지켜만 보고계십시요
정말 서럽고 억울하고 원통해서 눈물이 납니다
- 단 결 -

한희석님의 댓글
한희석 작성일연대가입후 화물노동자들의 생존권 쟁취를위해서 경력이 빛납니다....어이 이렇게 가십니까....부디 천상에서 영면에 드시길 바랍니다....남은몫은 우리들이 해결해야 합니다 ...투쟁..투쟁...

강찬길님의 댓글
강찬길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찬재님의 댓글
김찬재 작성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창래님의 댓글
김창래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투쟁!!

박호용님의 댓글
박호용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노동 탄압없고 차별없는 좋은 세상에 다시 환생 하시길...
*대한통운*이젠 전쟁 뿐이다 말로해서는 안되는 짐승 같은놈들은 결국은 채찍으로 다스려야 하지 않겠나 싶다.

서학식님의 댓글
서학식 작성일
가시다니요
이무슨 변고 입니까?
설마 했는데...........
이제 어이 해야 합니까 박종태 동지!
누가 무었때문에 박동지의 목숨을 요구 하던가요
하늘을 우러러 원망해야 합니까
박종태 동지 말좀해봐요
누가 생때같은 박동지의 생목슴을 요구하던가요
이천 삼년 팔월 파업을 접으며 김종인 당시 위원장 동지의 기자회견장이
생각납니다
많이 울었지요
억울해서 울었습니다
이제 다시 웁니다 억울해서
웁니다
서럽고 원통해서 웁니다
박종태 동지여 당신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강대영님의 댓글
강대영 작성일30만 화물노동자들중 2 만도 채 않되는 열성 조합원이 한분 두분 생을 달리하는현실과 조직을위해 큰일을 하실분들이 생을 마감하며 투쟁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고) 박종태동지님의 항거는 대한통운보다 한발 더 나아가 현 정권의 노동탄압에 대한 항거라 생각합니다 조합원의 희생,열정,투쟁도 좋지만 자본에 밀리고 비 조합원들에게 외면받지 않도록 당당히 힘찬투쟁으로 대한통운을 한방에 박살낼수있는 전략으로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않도록 본부는 이끌어 주시길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빌며 끝까지 투쟁에 함께 할것입니다

정동운님의 댓글
정동운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니다,,

정재성님의 댓글
정재성 작성일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
부 디 편 안 히 영 면 하 소 서 .

안관섭님의 댓글
안관섭 작성일박종태동지 ,죽음으로서 자본에게 경종을 울리고 화물노동자들의 고통과 아픔의십자가를 짊어지고 그렇게 가시었습니까 이제 남아있는우리에게 있어서 무엇을 선택해야할까요 동지들 이밤 조용히 떠나가시는 동지를 생각하며 밝아올 내일을 고민합시다 삼가 고인의 면복을 빕니다.

임광호님의 댓글
임광호 작성일또 이렇게 한동지를 잃습니다. 우리들 곁을 떠나신 박동지 대신해서 앞으로 더 이상 희생이 없으야 합니다, 박동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박재우님의 댓글
박재우 작성일또 한동지를 떠나 보냅니다. 더 이상 열악한 환경속에서 동지를 보내는 시간이 없었으면 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능우님의 댓글
이능우 작성일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이제 힘든 세상은 우리에게 남기고 편히 잠드소서 박동지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대관님의 댓글
유대관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정원님의 댓글
이정원 작성일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박동지 이시여. 더좋은세상에서 편히잠드소서

조희대님의 댓글
조희대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승호님의 댓글
조승호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영수님의 댓글
한영수 작성일우리가 죽인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열사의 뜻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라도 노동 기본권 보장에 대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또 다시 죽음으로 내몰리는 동지들이 있기전에... 종태야 용서 해다오...

박형수님의 댓글
박형수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광린님의 댓글
안광린 작성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기님의 댓글
김영기 작성일
결코잊지않겠습니다....남은우리의몫 묵묵히해나가겠습니다..하늘나라에서도지켜봐주시리라...부디편히잠드시길....

고희봉님의 댓글
고희봉 작성일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하염없이 흐르네요~소리없이 그냥떨어지네요...왜..흐르고 떨어지는게 내 혼자 만 흐르고 떨어지겠습니까 마는 그냥 소리없이 흘리고 떨어집니다...동지여 좋은세상 인간답게사는세상 그런 세상에서 편히 쉬세요,..

김장헌님의 댓글
김장헌 작성일
고,박종태 동지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동지님 노동탄압없고 인간차별없고 인간답게 사는저세상에서
편히 잠드소서, ....... 화물연대가 힘들지않고 투쟁하지않고 쟁취하는그런날이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