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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식 본부장 비롯 구속 조합원들 법정투쟁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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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3건 조회 3,761회 작성일 09-07-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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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식 본부장 비롯 구속 조합원들 법정투쟁 진행 중

 

지난 5일 오후 조합원들과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화물연대 김달식 본부장이 경찰에 연행되어 구속되었다. 김달식 본부장은 지난 5월 16일 전국노동자대회 와 화물연대 총파업을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수배중이었다.

 

노동열사 박종태 동지의 너무나 정당한 요구를 산자들이 실천하는 50여일간의 투쟁과정에서 김달식 본부장동지 뿐만 아니라 수많은 동지들이 경찰에 의해 폭력 연행되고 구속되었다.

 

5월 6일 화물연대 확대간부결의대회에서 박진우, 김석균 동지가 연행되어 구속된 것을 시작으로 5월 16일 전국노동자대회 건으로 김흥백, 오장석, 김세환, 이강우, 이동훈, 유용완, 이주봉, 윤인고, 오성택, 김경수, 김중환, 김기주, 강준희, 전성구, 안후진, 김덕수, 조익렬, 김완희, 박상호, 김충열, 차호배(이상 22명)이 구속되었고 이대곤, 박종구, 장재석 동지가 총파업으로 구속 수감되었다.

 

현재 구속된 동지들은 검찰의 부당한 공소사실에 맞서 법정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재판일정 공지사항 게시판 참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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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석님의 댓글

한희석 작성일

본부장님 열심히 했는데 구속이군요 ...mb정권이 그냥넘어 갈리없지요 ..화물연대의 모든허물을 떠안고 외로운감방에서 고생이 많습니다 그렇나 끝까지 화물연대 사수와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의연하게 굳건히 지금의 현실을 지켜주십시요...투쟁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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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규님의 댓글

최승규 작성일

화물연대 ~ 이제 본부장없이  누가 현 상황을 타게할것인가?  mb정권의 견찰이  두려운가!!! 투쟁의  진로는 수가지의  길이있다. 본부장없는 본부에게  부탁하노니  제발 쥐박이세끼 땜에 21세기 노동자의 길을 외면하지 말라!!!역사는 한반도가 존제하는 한 화물연대의 투쟁을 노동자에의한 노동자의  신성한 노동운동으로 기록된다.???????????조합원은  집행부을 믿는다~이제 조합원을믿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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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규님의 댓글

최태규 작성일

많이 좋아진 척 하는 현 MB정부 시책의  성과물로 내새울수  있도록 본부장님 계신 곳에도 공용 컴퓨터 설치 요구를 하셔서 우편물 소통의 불편함을 없에버리는 화물연대 차원의 새로운 사업을 한 번쯤 고뇌하여 성공하신다면  케리어 분회 뿐만 아니라 전 조합원이 매일 본부장님과 소통 되는 길이 열리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