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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량 증차저지’ 선전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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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1건 조회 4,626회 작성일 11-05-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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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량 증차저지’ 선전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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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국토해양부의 화물차량 증차는 탈법적이라며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화물차량 증차저지 선전전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준) 화물연대본부가 11일 오전 10시 화물연대 인천지부 앞에서 국토해양부의 탈법적 화물차량 증차 저지를 위한 선전전에 돌입했다.


화물연대 김달식 본부장은 “화물차량이 증차되면 화물노동자들은 고유가에 물동량 감소와 운송료 체불로 모두 죽게 된다며 어차피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은 정부를 상대로 투쟁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화물연대는 선전물에서 “경유가 폭등, 운송료삭감, 번호판 탈취와 부당금품 강요, 물동량 감소 등으로 화물노동자자들이 어려움에 내 몰리고 있는데 정부는 급기야 화물차 증차를 강행해 화물노동자는 죽이고 화주와 운송사만을 살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화물연대 김 본부장은 “국토부가 최근 공 번호판 약 7000개를 통한 화물차량 증차를 2년이 아니라 3년에 걸쳐서 하겠다는 절충안을 내 놓았지만 이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참고 기다리지 않겠다”고 말하며 “ 행동과 투쟁으로 현 정부의 화물노동자 죽이는 정책을 분쇄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출처: DIP통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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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석님의 댓글

장민석 작성일

정말로 가슴이 답답 합니다 .
전 세계 경제를 끌고 가는  미국 경기가 곤두박 치다보니 수출입 물동량이 현저히 줄어 침체 일로에 서있다
이판국에 정부에서는  철도운송 부축이며 (철송)지원까지 하고 있으며  수송 물량이 바닥을 치느데 화물노동자는 뭘 ~어떻게  해야합니까 ?
수출 빅3대 기업에서도 성수기 2010년 대비  수송물량이 50~40 퍼센트에 머물고 있는실정입니다 .
지금있는 차량도 풀가동를 못하고있는데  증차를 하면 안됩니다.
진짜 엄살이 아닙니다  청치나 청책은 현장 중심이 되어야 하며 소수 대기업이나 탁상공론에 손을 들어 주기보는  절대다수 의견을 수렴해서 기획하고 청책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휴게소 자판기 커피값도 100원 올라서 4~500원 입니다    음식값  목욕비  올랐고요  공공요금 인상하기 위해 
엉덩이 들석입니다 .자동차는 바퀴가 돌아야  타이어 고무가루가 남든지  인권비는 고사하고 단돈만원이라도 남을것아닙니까 ?
현재 자동차 바퀴가 돌지 않는 시간이 많습니다  휴차가 많은데  증차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