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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신문

[소식] 2013년 정기대의원대회 (2013년 4월, 창간준비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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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566회 작성일 16-05-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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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투쟁계획, 예산안 심의
- 정기대의원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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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1차 정기대의원대회가 대의원 총원 98명중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4월 13일 오후3시 민주노총 대전본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취임사에서 이봉주 본부장은 “화물연대가 중심에 서서 화물운송노동자들의 생존권과 기본권을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자고 하였으며, 공공운수노조 이상무 위원장은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가 어려울 때마다 화물연대는 투쟁으로 돌파했다”라며 화물연대투쟁을 격려하였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김달식 전 본부장과 엄상원 전 수석부본부장 그리고 정혁표 본부 미디어국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되었고, 15개 모범조직 시상과 15명에 대한 모범조합원 시상식도 함께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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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최된 본대회에서는 서기와 감표위원 선출을 시작으로 2012년 사업보고가 진행되었으며, 본 안건 1번으로 ‘2012년 하반기 회계감사 보고 및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이 상정되어 이응용 회계감사로부터 보고를 듣고 토론 끝에 ‘원안 통과하되 3월 30일 중앙위에서 통과된 규칙개정 건 회계규칙 개정 중 ※ 경조비: 조합원 관련 문상 시 부의금을 예산 적정 범위 내에서 편성에 대해 대의원 찬반을 묻는다’로 통과되었다.


 


2호 안건인 2013년 사업계획에 대해 대의원 동지들의 ‘번호판 탈취 문제, 13년 투쟁계획, 투쟁 요구의 집중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심동진 조직2국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서 “날짜 박아놓고 그리는 그림은 조합원들도 식상해할 것이다. 운임제도 변화와 실명제 하나만 쟁취하자는 것을 상반기에 모으자는 것이다. 산재, 노조법으로 밀어붙이고 싶지만, 조합원들의 의견을 듣고 확대간부회의에서 결의하자는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안건 3호인‘2013년 예산(안) 심의의건’에서는 예산이 효율적인 집행을 주문하는 대의원동지들의 주문이 있었으며, 전체조합원 집회비를 투쟁기금에서 집행하는 것으로 결정되기도 하였다. 4호 안건인‘규정 개정의 건’에서는 상정된 각각의 규정 개정건에 대한 축조심의가 이루어져‘지부 상근자 배정 기준 조정’건은 투표자수 74명 중 찬성 49명, 반대 25명으로 2/3를 넘지 못해서 부결되었으며, ‘재가입비 탕감 조치 건’ 또한 투표자수 75명 중 찬성 49명, 반대 25명 기권 1명으로 2/3를 넘지 못해서 부결되었다. 마지막으로 3월 30일 중앙위에서 개정된 경조비에 대한 예산편성 건에 대한 규칙개정 건이 상정되어 31명의 찬성으로 규칙 재개정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안건 5호인 부본부장 선출에서는 김영수(위수탁지부 지부장)동지와 김용주(부산지부 북부지회 조합원)동지가 당선되었으며, 제6호 회계감사로는 위수탁지부 이문구 동지와 서경지부 이종대 동지, 인천지부 이응용 동지가 선출되었다. 안건 7호인 공공운수노조 중앙위원 선출 건과 민주노총 파견대의원, 중앙위원 추인 및 추가 후보 선출의 건은 모두 중집에 위임되면서 2013년 정기대의원대회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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