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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구속 동지에게 격려 편지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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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7,032회 작성일 16-06-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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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동지에게 격려 편지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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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8일과 9일 부산과 창원 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이어졌다. 8일은 박원호 수석부본부장과 김정한 전 울산지부장 등 6명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피해자들과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을 참작할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서 박원호 수석부본부장을 제외한 전원에게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하였다. 박원호 수석부본부장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음으로써 재판은 일단락 되었다.


 


9일은 양희성 동지와 신해건 동지 등 4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있었다. 이날 선고에서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재판부는 4명 전원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하였다. 한편 창원지법에서는 이상락 전 경남지부장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바로 석방되었다.


 


항소가 기각된 동지들은 현재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수감된 동지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조합원동지들의 손편지가 필요한 때이다.


 


 


부산구치소 : 부산시 사상우체국 사서함 58호
●김정한(울산지부장) - 수감번호2211
●황연호(울산지부장직무대행) - 수감번호3000


 


 


부산교도소 : 부산시 강서우체국 사서함 50호
●양희성(울산지부울주지회장) - 수감번호823
●신해건(울산지부조직1부장) - 수감번호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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