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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소리] 화물연대에 바란다! (준비 4호, 2013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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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797회 작성일 16-07-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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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소리] 화물연대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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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에서는 조합원의 귀가 되고, 눈이 되어야 한다. 가고자 하는 길이 선택 잘못 시 화물연대 불행, 조합원 개인 불행, 가정 불행


경남지부 홍석정


 


전국 택배노동자의 생존권 쟁취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주십시오. 저희 택배분회 조합원들 역시 끝까지 싸워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투쟁!


광주지부 안병화


 


조합원을 믿고 힘 있게 투쟁하고 실천하는 화물연대를 만듭시다. 화물노동자의 힘든 현실을 반드시 바꿔냅시다. 투쟁!


광주지부 이영성


 


간부뿐 아니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통해 2003년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화물연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경북지부 이상헌


 


화물노동자 한 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 난국을 헤쳐 나갔으면 합니다.


대전지부 이광남


 


나의 화물연대! 언제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말았으면 합니다.


대전지부 전병성


 


자본은 부산항을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육성시키겠다고 아부하고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이 부산 신항만에 들어온다고 자축한다지만 화물노동자에게는 창조도 경축도 남의 이야기입니다. 가진 자들에게 함께 맞설 수 있는 단결의 구심이 되어 주십시오!!


부산지부 김경락


 


조합원들이 실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잘 파악해서 지도부가 조합원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6기 지도부가 되길 바랍니다.


부산지부 이대성


 


지난 10년을 지나오고 새로운 6기 지도부를 맞이하면서 말과 구호뿐만 아닌 보다 현실성 있는 투쟁의지와 계획을 가지고 힘차게 전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부에서는 조합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을 소중히 귀담아 주시어 연대사업에 적극 반영해주는 마음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저를 포함한 서경 조합원들도 열심히 투쟁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단결! 투쟁!


서경지부 김영빈


 


제 바람은 지금처럼 이렇게 계속 일하고 싶습니다. 화물연대가 있어 의지가 되고 든든합니다. 언제나 조합원들을 위해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울산지부 백상식


 


지난 5월 대한통운택배투쟁이 끝나면서 느꼈던 무력감을 딛고 울산조합원 60명은 화물연대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택배노동자들이 뭉칠 수 있는 틀로, 강력한 투쟁의 구심으로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화물노동자들이 함께 잘살 수 있는 투쟁에 앞장서겠습니다.


울산지부 전용옥


 


6기 지도부의 힘찬 투쟁을 응원합니다.


위수탁지부 김환동


 


영원하라 화물연대~!!”


“10/26 단결 투쟁. 표준운임제 도입. 노동기본권 쟁취하자!”


위수탁지부 박광우


 


총노선을 구호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도가 현실성 있게 정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단결과 혁신을 전제로 한 2만 조합원 시대는 구호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간부부터 조직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할 것이고, 조직하고 끝이 아닌 조직된 사람을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 가기 위한 노력을 다 하는 기풍을 세워내면 좋겠습니다.


인천지부 이동성


 


본부 차원의 체계적인 조합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합니다. 신규 조합원에게는 왜 노동조합에 가입하고 활동해야 하는 가, 또 그동안 화물연대라는 노조가 있어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얻으려 하는 지에 대하여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며, 간부 및 기존 조합원들에게도 현실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북지부 김명섭


 


화물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어 파업 없는 대한민국이 오는 그날까지 투쟁합시다.


충남지부 윤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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