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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연대로 만들어낸 충남지부 보랄분회 투쟁 승리 (준비 4호, 2013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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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776회 작성일 16-07-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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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연대로 만들어낸 충남지부 보랄분회 투쟁 승리


전원 고용보장, 운송료 현행 유지 등 분회 요구안 100%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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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일부터 시작된 충남지부 보랄분회 파업투쟁 14일차, 고공농성투쟁 4일차만에 사측과 합의 타결되었다.


 


가장 쟁점이었던 고용승계 문제는 동부익스프레스와 한진과 직계약으로 보랄분회 전원의 조건 없는 고용승계 보장을 합의하였다.


 


충남지부 김인수 지부장 동지와 장재훈 분회장 동지의 고공농성이 시작된 지난 주 4, 본부는 긴급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투쟁 현장인 보랄분회 앞에서 소집하여 이후 대응방향 등을 논의하여, 보랄분회 투쟁은 결코 물러설 수 없는 투쟁임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이번 보랄분회 투쟁은 김인수 지부장 동지와 장재훈 분회장 동지의 가열찬 투쟁과 분회원 동지들의 단결된 힘, 그리고 연대 동지들의 힘찬 연대가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던 투쟁이었다.


 


화물연대의 저력을 보여준 분명한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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