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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3 달리자 화물연대, 간부기본교육 (창간호, 2013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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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338회 작성일 16-07-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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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3 달리자 화물연대, 간부기본교육


2013 화물연대는 시동 중, 법제도 개선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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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생각에 눈을 뜨는 것 같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이 좋았다, 앞으로 희망이 보인다


화물노동자들의 권익향상 위한 유일한 조직, 화물연대가 좋다


 


지난 811일부터 9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2013 달리자 화물연대간부기본교육을 마친 각 지부 간부들은 아쉬움이 가득했다.


 


이번 교육은 처음 간부를 시작하는 동지부터 간부경력 11년차에 이르는 동지까지 12개 지부 총 305명의 동지들이 함께 했다.


 


교육의 포문을 연 입소식에서 이봉주 본부장은 “2013년 법제도 개선에 대하여 15개 지부 간부가 같은 교육을 받고, 같은 내용을 가지고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만나게 된다면 화물연대의 법제도 개선은 먼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가한 동지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 화물연대 이래서 좋다에서는 대부분의 동지들이그냥 좋다”, “화물노동자의 단결된 힘이 좋다”, “연대와 단체행동에 대한 자부심 때문에 좋다라고 좋은 점을 꼽았으며, ‘화물연대 이래서 싫다에서는 소수의견을 무시하는 간부들이 싫다”, “잃어가는 첫마음”, “모든 게 10년째 제자리로 개선할 점을 꼽았다.


 


또한 조직운영의 기본인 회의 진행법을 익히고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화물운송노동자들의 인권의식을 한층 강화했으며, 지부발전을 위한 걸림돌과 나의 할 일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자리도 가졌다


 


평가서를 쓰는 시간에는 모두 진지했다. 조합원들의 애환이 담긴 조합비로 열린 교육이니 만큼 교육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화물연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담았다. 평가 설문지에 응답해준 동지들 중에 다수의 동지들이 차기교육 참가 약속과 주기적인 교육을 주문하기도 했다.


 


본부는 2013 달리자 화물연대 교육 평가를 바탕으로 본부에서 직접 내려가 하는 교육은 그것대로 진행하되, 지부나 지회에서 간부들이 직접 조합원에게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화물연대의 교육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구경북지부, 포항지부, 서경지부 교육은 101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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