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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회탐방1 – 경남지부 창원지회 고광호 지회장 (2호, 2013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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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623회 작성일 16-07-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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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회탐방1 경남지부 창원지회 고광호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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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물연대 가입은 언제 했나?


A: 2007917일에 했다.


 


Q: 화물연대에 가입하게 된 동기는?


A: 화물트럭에 화물연대 로고가 너무 좋았고, 화물노동자가 뭉쳐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가입했다.


 


Q: 창원지회 소개를 좀 해달라.


A: 창원지회는 창원시의 의창구, 성산구, 진해구, 밀양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1개 분회가있다. 창원지회 조합원은 260명이고 엘지분회 조합원수는 5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Q: 지부(또는본부)에 바라는 점


A: 2012년 파업 성과가 없었다. 마음만 앞서고 실천이 되는 것이 없었다. 우리 조합원들은 본부장 또는 지부장의 공약이 꼭 약속 이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Q: 지회장으로서 힘든 점


A: 지회 분회 조합원들이 분열, 조합원들이 자기 의견에 맞지 않는다고 돌아설 때 가장 힘이 많이 든다.


 


Q: 지회장으로 자긍심을 느낄 때는?


A: 조합원들의 화합이 잘되고 지회 및 분회 집회 또는 총회 때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 했을 때 지회장으로서 자긍심이 생긴다.


 


Q: 1026일 집회 참가자수


A: 경남지부 참석자는 260. 창원지회는 83명 참석했다.


 


Q: 지금 지회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점


A: 지회 조합원들의 교육이 필요하다.


 


Q: 오늘(10.26) 집회에서 느낀 점


A: 집회도중 이번 집회는 국회 법 개정 집회로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좀 많은 연설을 배치를 했으면 좋았겠다.


 


Q: 조합원에게 하고 싶은 말


A: '화물노동자들은 하나다'라는 생각으로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 줄 때 우리의 요구는 쟁취 될 수 있고 화물노동자도 인간답게 살아 갈 것이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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