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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4월 28일, 화물차를 세우는 경고 파업의 대열에 함께 합시다! (6호,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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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050회 작성일 16-08-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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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428, 화물차를 세우는 경고 파업의 대열에 함께 합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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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송료를 인상합시다! 표준운임제가 필요합니다!


 


화물노동자는 화물노동자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운송료를 받아야 합니다. 제대도 된 운송료를 받기 위해서는 표준 운임제를 쟁취해야 합니다. 운송료 인상은 화물노동자의 안전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것입니다. 진짜 운송료를 인상할 수 없는 현재의 운임제도는 화물 노동자를 계속 살기 힘들게 할 것입니다.


 


 


2. 번호판을 되돌려 받읍시다! 지입제를 없애야 합니다!


 


화물노동자는 화물노동자이기 때문에 화물차와 번호판이 필요합니다. 내 돈 주고 화물차를 샀지만 지입제 때문에 번호판은 운송업체 것입니다. 번호판을 가질 수 없으니 화물차도 덩달아 운송업체 것이 되고 맙니다. 내 돈 주고 집을 샀는데 집주인은 딴사람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번호판과 차량에 대한 화물노동자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면 화물노동자는 평생 운송업체의 노예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3. 인간답게 삽시다! 노동기본권이 보장돼야 합니다!


 


화물노동자는 화물노동자이기 때문에 화물의 운송을 책임져야 합니다.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화물노동자의 안전이 보장돼야 합니다. 화물노동자의 안전은 곧 국민의 안전입니다. 화물노동자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노동기본권이 보장되고 산재보험이 전면 적용돼야 화물노동자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습니다.


 


 


4. 모른척하지 맙시다! 분을 참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화물노동자는 화물노동자로서 권리와 안전을 보장받아야 합니다. 다른 누가 화물노동자의 역할과 책임을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화물노동자의 권리보장은 오직 화물노동자의 몫입니다. 우리의 권리를 위해 화물노동자가 스스로 나설 정부와 국회는 화물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개정에 나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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