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화물연대본부 과적근절을 위한 고속도로 휴게소 선전전 진행 (9호,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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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화물연대본부 과적근절을 위한 고속도로 휴게소 선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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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는 지난 11차 중앙집행위원회 결의에 따라서 권역별로 고속도로 휴게소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이번 선전전은 국민과 화물노동자들을 상대로 과적의 위험성과 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경지부, 충남지부, 충강지부, 대전지부, 인천지부 등이 참석한 중부권역 선전전은 서해안선 송산휴게소에서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영남권역은 2개조로 나누어 한 개조(대경, 울산, 포항지부)는 칠곡휴게소에서, 다른 조(경남, 부산, 위수탁지부)는 문산휴게소에서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특히 송산휴게소에서 진행된 선전전에는 도로공사 직원들이 함께하여 화물차 과적의 위험성을 알려내었다.
상근자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선전전은 9월까지 격주간으로 화요일에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국민에게 안전을! 화물노동자에게 권리를!’이라는 주제로 과적의 위험성과 더불어 과적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화물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점을 적극 알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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