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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화물연대 하반기 투쟁의 윤곽을 잡다 (12호,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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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342회 작성일 16-08-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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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제8차 중앙집행위원회, 9ㆍ24 상경집회ㆍ선전전 결의



 


6월 30일 화물연대본부에서 2016년 제8차 중앙집행위원회가 열렸다. 중집은 9·24 대회를 포함한 하반기 투쟁사업의 세부 일정과 각종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하반기 투쟁 일정 확정


이날 회의에서는 9 월 2 4 일 화 물 운송시장 구조개악 저지와 법 개정 투쟁 승리를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 및 조합원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선전전 일정도 확정했다. [▲1차 지부 동시다발 거점선전전(7월 18일~7월 23일) ▲2차 지부 동시다발 거점선전전(8월 8일~8월13일) ▲3차 전국순회 집중선전전 (8월23일 ~9월8일)]
또, 8월초까지 화물연대의 입장을 담은 입법안을 마련, 대국회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입법안 마련 후 대안 공청회를 열고 의원들을 조직해 정부를 압박하기로 했다.



각종 현안문제 논의


공T/E 충당 문제도 논의됐다. 불법번호판 피해 차량에 대한 우선 대폐차 조치가 6월 30일로 종료되면서 공T/E 충당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에 중앙집행위원들은 불법번호판 피해 차량의 대폐차 처리 결과 자료를 정부와 지자체에 요구하여, 현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대응하기로 했다. 또 각 지부에서 파악한 불법번호판 피해 차량 중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건을 취합해 정부와 화물연합회를 압박하기로 했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 검증제>도 지적됐다. 계측소 부족으로 장시간 대기하는 등 상황을 공유하고, 실제 현장의 문제점을 취합하기로 했다. 본부는 이를 바탕으로 정부와 해당 기관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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