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국제행동주간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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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운수노동자들로 구성된 국제운수노련(ITF)은 10월 6일(월)~12(일)까지 국제행동주간을 선포했습니다. 이번 주, 전 세계적으로 노동자의 기본권을 박탈하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규제완화와 민영화 정책, 외주화와 열악한 노동조건에 맞서 운수노동자들이 투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지역에서 운수노동자들이 안전운임 도입, 컨테이너 및 화물운송단위 안전 확보 및 철도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도 10월 6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운수노동자들의 노동권과 운수산업 안전을 위한 표준운임 운임 도입과 과적 근절, 철도안전법 개정, 인천공항 비규직 노동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는 실천 행동에 나서고 국제연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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