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브리핑에 대한 화물연대 반박]의왕, 포항, 울산 1대도 없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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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중앙수송대책본부 명의로 화물연대 운송거부 관련 브리핑을 통해 25일 22시 기준으로 1,767대가 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힘.
○ 특히 울산항, 포항항, 군산항, 대산항, 마산항, 동해항, 의왕ICD 등에서는 단 한 대도 파업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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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들 항구에서 파업에 참여한 화물연대 차량이 길거리에 도열하고 있는 모습이 화물연대 홈페이지 및 각종 언론에 노출되어 있음.
○ 정부는 화물연대 파업 현황 및 여파에 대한 축소 및 왜곡에 급급해, 공정 보도에 힘써야 할 언론사들이 거짓말 보도를 양산하게 한 책임이 있음.
□ 정부는 또 이날 브리핑을 통해 27일 오후부터 화물연대와 화주업체간의 교섭을 주선하겠다고 밝힘.
○ 그러나 26일 오후 2시 현재 화물연대와 화주업체간의 교섭이 열린다는 소식은 없음.
○ 특히 화물연대는 26일 오전 9시에 정부 측에 27일 오후 2시에 열자고 공식 요청한 ‘끝장 교섭’에 대해 26일 오후 3시 현재까지 어떠한 반응도 보이고 있지 않음.
○ 이는 정부가 언론을 상대로는 마치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하자고 하지만 정작 대화 보다는 시간끌기로 화물연대가 제풀에 자빠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함.
□ 화물연대는 또 다시 강조하지만 정부, 화주와 언제든지 성실한 교섭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음을 천명함.
문의 : 공공운수노조 선전실장 윤춘호 010-6203-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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