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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 [안전운임 조합원 소식지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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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8,090회 작성일 21-11-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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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인 교섭 회피! 무책임한 화주집단!

2022년도 안전운임! 화물연대 끝장투쟁으로 지켜냅시다!

 

[소식 1] 화주대표 교섭 회피로 2022년 안전운임 고시 지연! 화주대표의 무책임한 시간끌기 규탄한다!

 

안전운임위원회 화주대표단체인 한국무역협회가 올해 안전운임위원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화주의 불참으로 현재 안전운임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2년 안전운임 고시 예정일(1031)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컨테이너 운임 논의는 제대로 시작조차 못한 상황입니다.

 

위원회 불참을 선언한 화주의 의도는 분명합니다. 제도 일몰이 1년 남은 시점에서 제도를 흔들고 위원회를 파행시켜 안전운임제 자체를 무력화 시키려는 것입니다.

 

화물연대는 화주의 추잡한 방해 공작을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화물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화물연대 총단결 투쟁으로 맞섭시다!

 

 

[소식 2] 화물연대, 가열찬 함성 속에 무역협회 규탄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 진행!

 

화물연대는 화물노동자의 생존권을 볼모로 한 화주의 횡포에 맞서, 112일 한국무역협회 앞에서 ILO 도로운수지침(안전운임지침) 전달 기자회견무역협회 규탄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화물연대 16개 지역본부장들은 화주의 제도 흔들기에 굴하지 않고, 결의를 다져 총력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하며 무역협회에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또한 오남준 안전운임추진위원장, 임월산 국제운수노련 도로운수분과 부의장 동지를 필두로 무역협회에 ILO 도로운수지침(안전운임지침)을 전달하며, 무역협회의 안전운임위원회 복귀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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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규탄 결의대회16개 지역본부 동지들과 컨테이너 확대 간부 동지들의 우렁찬 함성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컨테이너 조합원 동지들의 힘찬 투쟁발언으로 총력투쟁의 결의를 다지고, ‘지켜라! 안전운임이 적힌 붉은 리본으로 무역협회 앞을 수놓으며 화물연대의 투쟁의지를 단호히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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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3] 화물노동자의 사활이 걸린 안전운임제! 화물연대 끝장투쟁으로 지켜냅시다!

 

2022년도 안전운임제 사수를 위해 화물연대는 물러설 수 없는 싸움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따른 물동량 감소와 요소수 품귀현상과 가격폭등에 따른 이중고가 화물노동자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총파업 투쟁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화주의 무력화 시도를 저지하고 화물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해 맞서 싸웁시다! 투쟁의지를 한데 모아 끝장 투쟁을 전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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