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택배 집단해고규탄 화물연대대전지부 총력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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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택배 집단해고규탄 화물연대대전지부 총력결의대회 개최
6월30일은 KG택배 화물노동자들의 계약만료일입니다.
계약 합의하기로 약속하고는 계약만료전 30명을 거리로 내몬 KG택배를 규탄하며 어제밤 10시 화물연대대전지부의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에 해고된 KG택배화물노동자들은 권역간 배송을 담당하는 간선택배화물차로서 야간에 일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집회시간도 야간인 밤10시에 진행하였습니다.
결의대회에는 화물연대대전지부동지들과 화물연대충북지부장, 화물연대본부 사무처동지가 참석하였고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이강진 수석부본부장이하 민주노총 대전본부 가맹 조직과 민주민생대전행동 김창근 상임대표님이 연대해주셨습니다.
집회를 막는 용역들과 일터로 돌아가기 위한 KG택배분회 동지들의 격렬한 투쟁이 벌어졌습니다.
자정이 지나자 사측은 화물연대 KG택배분회 사무실을 폐쇄, 조합원들의 출입을 완전 봉쇄하였고 현재 KG택배 동지들은 정문앞에서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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