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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월)

 해고후 세번째교섭 진행

조합원들의 물러섬없는 투쟁으로 
어제 월요일 오후에 KG로지스 대표를 포함한 사측교섭단3인과 화물연대 대전지부장, KG택배분회장등 화물연대측 교섭단4인과 교섭이 이루어졌습니다.
주요쟁점은 화물연대에대한 인정과 직계약체결입니다.
하지만 KG택배 사측은 
- 화물연대 차별도 특혜도 없다
- 바뀐 회사 시스템을 따라달라.
- (현재 화물연대투쟁등)법에 따라 진행하겠다
라며 화물연대와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7월14일(화) 오전에 재 교섭을 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3. 저녁에는 고공농성중인 CJ대한통운택배 동지들에 지지방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