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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은 사람> 박종태열사 3주기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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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경선[광주사무부장]
댓글 0건 조회 6,794회 작성일 12-04-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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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은 사람> 박종태열사 3주기 추모제

1. 추모 문화제
- 여는 날 : 2012년 4월 29일(일) 12시
- 여는 곳 : 첨단 광주디자인센터

2. 추모제
- 여는 날 : 2012년 4월 29일(일) 오후 2시
- 여는 곳 : 5.18 민족민주열사 묘역


<박종태열사의 삶과 투쟁>

1971. 11. 16일 광주 출생
광주양산초등하고,양산중학교,서강고 졸업
1990. 부산수산대(현 부경대) 입학
재학중 <울림패> 풍물동아리 활동
1995. 부산수산대 총학생회 사무국장
2003. 화물연대 가입
2004. 화물연대 인홍상사 생존권쟁취 투쟁 주도
2005.~2007.2 화물연대 광주지부 사무부장
화물연대 오일뱅크지회, 금호지회 투쟁 전개
2006.3. 대 삼성투쟁 고공농성 진행. 구속
2007. 화물연대 중앙위원
2008.5~2009. 화물연대 광주지부 1지회장
2009. 화물연대 대의원. 공공운수연맹 대의원
2009.4.30 “대한통운은 노조탄압을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걸고 산화


광주에서 태어난 열사는 1990년 부경대학교에 입학 후 풍물패 “울림패”와 총학생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노태우, 김영삼 정권의 폭압 정치를 타파하고자 학생 동료들과 쉼 없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세상을 바꾸고자 고민하던 열사는 2004년 광주의 인홍상사에 입사하였다. 그리고 벼랑 끝으로 내몰린 화물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해 인홍상사 총파업 투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승리하였다.
또한 무노조 신화를 이어가려는 삼성자본이 2006년 3월 문자 한통으로 50여명의 화물노동자들을 집단해고하자 50m 송전탑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전개하여 구속되기도 하였다. 열사는 쉼 없이 화물노동자들의 인간적 존엄함과 노동자,민중의 해방 세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였다.
2009년 3월 16일 또다시 문자 한통으로 30원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던 대한통운 택배노동자 78명이 집단해고를 당하였다. 열사는 대한통운 자본의 생명천시, 반인륜적 작태에 분노하였으며, 패배적 마음보다는 해고자 전원 원직복직, 화물연대 사수라는 소중한 가치를 안고 활동의 전면에 나섰다.
열사는 수배의 어려움을 탓하지 않고 해고된 택배노동자들과 전국을 돌며 해고의 부당성을 알리고 함께 해줄 것을 간절히 호소하였다. 특별하지 않은 사람 박종태 열사는 2009년 4월 30일 자신의 죽음이 부당한 해고 철회와 화물연대 사수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대한통운 대전지사 건너편 아카시아 동산에서 “대한통운은 노조탄압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걸고 산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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