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도로, 우리의 하늘, 우리의 미래’를 위한 호주운수노조 공동파업투쟁에 보내는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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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부터 호주운수노조 소속 화물·창고·공항·항공 부문 노동자들이 공동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공동파업투쟁은 ‘우리의 도로, 우리의 하늘, 우리의 미래(Our Roads, Our Skies, Our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별 사업장을 넘어 도로운송과 항공 부문 전체에 적용되는 산업적 기준을 확립하고, 대기업 화주와 원청에 책임을 지우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200여 개 기업별 단체협약의 만료 시기를 조율해 동시에 파업권을 확보했고, 수십 개 대기업 화주에도 공동 요구안을 제출했습니다. 아울러 공정근로법에 따라 설치된 ‘도로운송 전문패널’(한국의 ‘2기 안전운임위원회’와 비슷한 기구)을 통해 모든 화물노동자와 플랫폼 노동자에게 적용되는 운임 기준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항공 부문에서도 이와 유사한 기구의 설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를 비롯한 공공운수노조 운수산업협의회 소속 조직들도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케냐, 미국, 일본, 브라질 등 안전운임제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함께 연대해 온 해외 노동조합들도 연대행동에 나섰습니다.
관련 사진을 공유합니다.
화물연대 김동국 위원장님의 연대메시지 영상입니다:
https://youtu.be/zuES7bf8evs?si=zt7H_oVTLFkfiG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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