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노동자투쟁선포대회(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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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태한님의 댓글
최태한 작성일
화물연대 투쟁선포대회를 알렸더니 일반인 1천300명이상 보고난 후의 반응입니다.
참고삼아 올려봅니다.
2012-05-13
02:36:11
수고하셨습니다. 민주노총의 지지철회경고는 답답하던 차에 듣던 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최태한
2012-05-13
03:46:47
oo님 관련기사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31212
[del]
2012-05-13
06:40:13
저도 응원합니다.
2012-05-13
08:03:56
잘 읽었습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2012-05-13
09:41:25
가슴속 깊이...응원합니다!!
2012-05-13
12:31:43
민주노총의 지지철회경고는 답답하던 차에 듣던 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ver.2
2012-05-13
18:21:53
고생하십니다...
최태한
2012-05-14
02:51:27
응원과 격려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이렇게 한 목소리라도 낼수있다는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이미 2009년도 시행을 약속하였던 표준요율제가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결국 돈의 흐름이 투명해지는걸 원치않는 세력이 반대를 하겠지요.
마지막으로 저의 솔찍한 마음은 여러 협상과 쟁점도 좋지만 이러한 기회에 명박이 박살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훨씬 큼니다.
2012-05-14
13:17:10
화물 연대 짜증납니다.
노무연 대통령 재임시절 1년에 한번씩 집회했습니다. 엄청 강경하게 말입니다.
먹고 살려고 그런 다고 이해 했습니다.
정작 이명박 재임 시절 기름값도 더 올랐고 운송비가 더 팍팍해 졌지만 한번도 안모이시더군요.
이제 이정부의 힘이 약해지니 모여서 소리좀 질러 보겠다고 그러십니까?
정작 필요할때는 조용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지난 4년간 어디 계셨죠?
2012-05-14
16:15:10
수고 하셨습니다
oo님 처럼 생각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이 쌍용차를 진압 하면서 잔인하게 티브 생중계를 하며 노동자를 짓밟았습니다
그 후 노동자의 파업은 겁 먹은 고양이 앞의 쥐가 되었고 노동계는 그동안 숨 죽이고 지냈다고 봅니다
이제라도 바로 잡겠다고 나오셨으니 그나마 다행 입니다
화물연대를 지지하며 함께 합니다
최태한
2012-05-14
19:36:15
oo님 2009년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분들이 많이 구속되었고 화물연대 본부장도 작년에서야 겨우 만기 출소를 하였습니다. 조직원들의 냉담과 이탈도 많았습니다. 1년여 조직을 겨우 추스리는데 최소한의 시간은 필요했으리라 봅니다. 이명박 재임시절 답답한 마음은 저 또한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동안 조용했던 이유에 대한 변명으로 2009년 화물연대본부장의 옥중편지중 끝부분을 올려봅니다.
"故 박종태 열사투쟁중에 수많은 동지들께서 구속되시어 고생하시고 최근석방되시어 가족과 동지들 곁으로 돌아가신 동지들께 많은 격려와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음 좋겠구요.
안타깝게도 1심에서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부산지부장 조익렬동지와 충남지부 김완희동지께 뜨거운 동지애로 격려의 서신과 함께 항소심에서 꼭 석방되시길 기원을 담아 힘찬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진화하며 이땅에 진정한 노동자들의 행복과 평등의 횃불이 타오르게 만드는 시금석으로 자리매김한 화물연대본부가 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우리 동지들 한여름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가정에 항상 만복 깃드시길 염원하며 이만 두서없는 글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쟁!
대전교도소에서 화물연대본부 김달식 본부장 드림."
[
최태한
2012-05-14
20:53:42
인권님 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습니다.
기본적 생존을 요구하는족족 탄압에 구속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