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위에 세월호’ 과적근절을 위한 국회 사진전시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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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에 세월호’ 과적근절을 위한 국회 사진전시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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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도로위에 세월호 화물차 불법 과적 근절을 위한 국회 사진전시회”가 국회의원과 보좌진, 그리고 일반 시민들의 호응속에 9일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화물연대본부와 세월호 국민대책회의가 공동 주관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이미경의원이 주최한 사진 전시회였다.
세월호 문제로 야기된 화물차 과적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내고 근본적으로 화물차 과적을 근절시키기 위해 화물연대가 상정안 법률(도로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과시키는 목적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사진전시회를 통해 국회내에 과적의 위험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과적문제가 단순히 과적문제만이 아닌 화물노동자들의 권리 박탈에서 비롯되어졌다는 점을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주최자인 이미경의원은 9일 오후에 전시회장을 방문하여 “화물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확보가 국민의 안전을 지킵니다!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적으면서 다시한번 화물노동자들의 재산권 보장을 위해 힘쓰시겠다고 말씀해주셨다.
또한 9일에는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이후 연대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기도 하였으며, 세월호 특별법 국민설명회에도 참석하여 특별법 내용을 경청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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