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2차 중앙위원회 하반기 사업과 투쟁 결의
페이지 정보

본문
하반기 사업과 투쟁 결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4년 2차 중앙위원회 개최
화물연대본부는 8월 23일(토) 오후 3시, 민주노총 대전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2014년도 2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여, 임시 대의원대회 상정안건 심의와, 개인정보 처리방침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였다.
안건 심의에 앞서 이봉주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화물노동자의 권리가 우선될 때, 국민의 안전이 보장된다는 점을 우리들은 이번 세월호를 통해 알 수 있었다”라고 하면서 법 제도 개선 투쟁을 힘차게 진행하자고 중앙위원들에게 주문하였다.
보고사항에서는 주요 회의 결과보고와 화물차량 담합 소송 경과 등에 보고가 있었으며, 노동부가 특수고용노동자 산재보험 관련 간담회 및 국토부 주최하여 화물관련 단체들이 모여 지입제 관련 간담회가 진행되었고, 간략하게 상황을 공유하였다.
안건심의에서는 1번 안건으로 9월 13일(토) 오후 3시에 열리는 14년차 임시 대의원대회의 상정 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만장일치로 원안을 임시대의원대회에 상정하는 것으로 하였다. 두 번째 안건인 ‘개인정보 처리 방침 결정의 건’도 중앙위원 만장일치로 원안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기타 안건으로 올라온 각 지부의 분회 설치 건도 설치 승인을 요청한 분회 전부를 승인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단 충강과 인천의 분회 승인 건은 조합원들의 서명이 완료되지 못한 관계로 추후 중집에서 제출 하는 것으로 하고 14년도 2차 중앙위원회를 마쳤다.
- 이전글미조직 화물노동자 조직화사업 박차를 더욱 가한다. 14.08.26
- 다음글택배허가, 개인 공모방식… 법인 직영·서비스평가 14.08.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