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14년 첫 화물연대-국토부정례협의 개최 (6호,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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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4년 첫 화물연대-국토부정례협의 개최
“다음 회의 때 진전된 안을 제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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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화물연대의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화물연대와 국토부가 2014년 들어 첫 정례협의를 진행했다. 지난 3월 25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사업소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실무 교섭에서 국토부가 제안하여 이루어 졌다. 화물연대에서는 이봉주 본부장과 박원호 수석부본부장 등 5명이, 국토교통부에서는 박종흠 물류항만 실장, 김수곤 국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하였다.
핵심 쟁점은 여전히
이날 정례협의에 앞서 박종흠 실장은 “화물연대와 국토부가 잘 협의해서 원만하게 법안들이 처리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봉주 본부장은“화물노동자들의 번호판이 더 이상 탈취 당하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답했다.
핵심 쟁점인 표준운임제와 재산권 보호방안과 관련해서는 약 2시간에 걸친 논쟁 끝에 4월 9일 국회토론회 이전에 다시 한차례 회의를 갖기로 합의하였다.
진전된 안이 나와야
이날 회의 말미에 박종흠 실장은 “다음 회의에는 국토부가 진전된 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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