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20_[보도자료] 화물연대 택배지부 투쟁승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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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기본권 보장! 안전운임제 전면실시!! 지입제폐지·생존권 보장! | 보도자료 |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83 철노회관 2층 (우: 07412) •전화: 02-2635-0789 •팩스: 050-4926-0060 •날짜: 2019년 6월 20일 (목) •담당: 박연수(조직국장) : 010.3092.1748 •이메일: hwamul1027@gmail.com |
| 갑질 대리점 퇴출! CJ대한통운 원청사용자성 인정! 성실교섭 촉구! 화물연대 택배지부 투쟁 승리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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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9.06.2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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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택배지부(지부장 박성기, 이하 화물연대 택배지부)가 CJ대한통운의 노동착취와 노조탄압에 맞선 투쟁에서 승리하고 현장으로 돌아갑니다.
일주일간의 파업투쟁 끝에 화물연대 택배지부는 전북지역 CJ대한통운 대리점과 ▲N플러스 공개 ▲수수료 인상 ▲해고 철회 ▲고소고발 철회 ▲민•형사상 책임 불문 등을 합의하였습니다.
이번 투쟁을 통해 택배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으로 뭉쳐 자신의 노동의 대가를 정정당당하게 요구하고 CJ대한통운 대리점의 갑질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화물연대 택배지부는 이제 현장으로 돌아가 택배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저임금‧장시간‧고강도 노동을 꾸준히 개선하고 그 과정에서 각 대리점을 넘어 원청인 CJ대한통운의 책임을 제기해 나갈 것입니다.
택배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이나 화물연대 택배지부의 요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010.3092.1748(조직국장 박연수)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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