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연대로 만들어낸 충남지부 보랄분회 투쟁 승리 (준비 4호, 2013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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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연대로 만들어낸 충남지부 보랄분회 투쟁 승리
전원 고용보장, 운송료 현행 유지 등 분회 요구안 100%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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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부터 시작된 충남지부 보랄분회 파업투쟁 14일차, 고공농성투쟁 4일차만에 사측과 합의 타결되었다.
가장 쟁점이었던 고용승계 문제는 ㈜동부익스프레스와 ㈜한진과 직계약으로 보랄분회 전원의 조건 없는 고용승계 보장을 합의하였다.
충남지부 김인수 지부장 동지와 장재훈 분회장 동지의 고공농성이 시작된 지난 주 4일, 본부는 긴급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투쟁 현장인 보랄분회 앞에서 소집하여 이후 대응방향 등을 논의하여, 보랄분회 투쟁은 결코 물러설 수 없는 투쟁임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이번 보랄분회 투쟁은 김인수 지부장 동지와 장재훈 분회장 동지의 가열찬 투쟁과 분회원 동지들의 단결된 힘, 그리고 연대 동지들의 힘찬 연대가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던 투쟁이었다.
화물연대의 저력을 보여준 분명한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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